안녕하세요 ~ 호호라밍입니다 : )
술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술의 기원은 심산(深山)의 원숭이가 빚은 술이 곧잘 예화로 등장합니다. 나뭇가지가 갈라진 곳이나바위가 움푹 팬 곳에 저장해 둔 과실이 우발적으로 발효한 것을 먹어 본 결과 맛이 좋았으므로 의식적으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설입니다. 과실이나 벌꿀과 같은 당분을 함유하는 액체는 공기 중에서 효모가 들어가 자연적으로 발효하여 알코올을 함유하는액체가 됩니다.
인류의 발달사의 측면에서 보면, 수렵시대에는 과실주가 만들어지고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젖술[乳酒]이 만들어졌으며, 농경시대부터 곡류를 원료로한 곡주가 빚어지기 시작하였을 것입니다. 따라서 포도주와 같은 과실주는 인류의 역사와더불어 오래 전부터 있었을 것입니다. 청주나 맥주와 같은 녹말질인 곡류의 양조주는정착농경이 시작되어 녹말을 당화시키는 기법이 개발된 후에 만들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이집트의 맥주양조에 대한 유적은 BC 3000년경에 이미 있었고, BC 1500년경 제5왕조의묘 속에는 비교적 상세한 맥주 제조의 기록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맥주는 8세기에 이르러 중부 유럽에서 홉(hop) 재배가 시작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스코틀랜드나아일랜드의 위스키와 북유럽 각지의 화주(火酒)는 어느 것이나 16세기경 증류기술이보급되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량이 센 편 이신가요~?
주량은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요.
술을 많이 먹게 될 것같은 날,
미리 내 속을 보호하고 숙취를 예방하기위해서
어떠한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
이미 숙취가 발생하셨다면, 숙취해소방법으로 아래의 제 다른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hohoraming.tistory.com/31
1. 물 많이 마시기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술 덜 취하는 방법입니다.
알코올 해독시 사용되는 물을 계속 공급해주어야
인체의 해독작용과 알코올 분해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즉, 술을 깨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죠!
취하면 안되는 회식자리나 불편한 술자리에서는
소주 한 잔먹고 바로 물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음주 전 우유 마시기
음주전 우유를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낮추고, 위벽을 보호해줍니다.
*그러나 칼슘과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위염이 있으신 분은 자제해주세요.
3. 초콜릿 먹기
초콜릿 속의 타우린, 카테킨 성분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위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음주 전에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초코우유를 마시는 것도 숙취 예방에 좋습니다.
4. 공복에 음주하지 않고, 안주 충분히 먹기
공복에 술을 마셔버리면 위장에 알코올 흡수가 빨리 되므로 빨리 취하게 됩니다.
안주로 알코올의 농도를 희석시켜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겁니다.
특히 해산물의 타우린 성분과, 과일안주의 과당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5. 술 섞어 마시지 않기
폭탄주 즉, 술을 다 섞어 버리면 성분이 독해지고
그만큼 혈중 알코올 농도를 빨리 높인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더 빨리 취하게 되므로 폭탄주는 피하십시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우므로
적당히 기분좋게 한 잔 하시길 바랍니다 ~~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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